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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ELLA / 2020. 03. 26
독일헬라그룹 빅보이부품㈜ 헬라 엔진오일 & 부품 판권계약 체결
120년 역사의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 독일 HELLA 수입차 애프터마켓 시장 확대 계획하고 PAO기반의 고급 합성유 출시, 전국적 유통망의 빅보이부품㈜를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 예정
120년 역사의 자동차 부품 기업 독일 헬라 그룹과 수입차 부품 전문 유통회사 빅보이부품 주식회사가 ‘헬라엔진오일 & 헬라 수입차 부품’의 판권 계약을 2020년 3월 12일 체결했다.
독일 HELLA그룹은 1899년 설립되어 전세계 유명 완성차 제조사에 지능형 조명시스템, 에너지, 열관리시스템, 전자부품, 제동시스템 등을 공급하며 독립적인 애프터마켓 부품 및 용품을 전세계 125개 지사를 통해 공급하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회사이다.
PAO기반의 고급 합성유를 한국 시장에 출시한 HELLA그룹은, 빅보이부품㈜를 통해 한국 수입차 엔진오일 시장에 진출한다. 독일 HELLA 그룹은 자동차 윤활유뿐만 아니라 산업유까지 아우르는 광범위한 제품군을 국내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며, 아울러 윤활유 외에 수입차 헤드램프, HELLA PAGID 브레이크, 알터네이터&스타터 등 수입차 부품과 고성능 BULB, 와이퍼, 첨가제등의 용품 등도 출시하여 시장에 공급한다.
빅보이부품㈜의 정경석 대표이사는 “현재 전국의 20개 직영 및 대리점을 50개 이상으로 확대하여 날로 커져가는 수입자동차 부품시장에서 HELLA 순정품의 공급을 확대하여 소비자의 안전을 지키겠다”라고 입장을 밝혔다.